김제동 "힘냅시다. 서로를 안을 수 있도록" 무사귀환 기원
매일경제 | 입력 2010.03.31 10:21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대구
방송인 김제동이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또 한번 간절히 빌었다.
김제동은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기다린다는 거 참 힘들면서도 희망이 묘하게 숨어있는 말이라는 생각이다"며 "시로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마음으로 많은 기다림을 지치지 않게 해 주시는 김용택 시인님을 뵈었다. 힘냅시다, 서로를 안을 수 있도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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