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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낚시

관매도 가는길

(주)대성테크 2010. 4. 7. 12:45

떠나자! 즐기자! '제2회 관매도 해변축제로'








올여름 휴가는 진도군에서 시원한 피서와 풍성한 축제를 함께 즐기세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한 여름밤 섬 축제를 진도군에서 함께 즐기세요!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관매도 해변축제\'가 진도 조도면 관매도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지난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조도면 관매도해수욕장에서 오는 4일(토) 오후 7시 30분 해변 노래자랑과 각종 문화공연 행사가 낭만의 섬
관매도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 개최되는 \'관매도 해변축제\'는 매년 8월초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수준높은 예술
공연, 참여 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낭만의섬 관매도를 찾은 관광객에게 휴양지로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여름축제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가장 아름다운 섬 관매도에서 축제와 함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하고 관매 8경 신비스러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에 참가해 아름다운 섬 관매도와 예향진도를 맘껏 보고, 느끼고, 즐겨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을 듬뿍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연예협회 진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회 관매도 해변축제는 약 2,000명의 피서객 및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참가 문의는 진도군 문화관광과 (061)540-3229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래자랑, 장기자랑, 초대가수 라이브 공연, 진도군립예술단
축하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가철 상시 여객선 운항을 하며 해수욕장내 몽골텐트 20동 민박 등 숙박시설이 준비돼 있고 주차장과 샤워시설
등도 대폭 정비됐다.



진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관매도 해수욕장에 펼쳐지는 한 여름 밤 섬 축제에 오면 무더위를 잊고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해변축제를 통해 매년 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여름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07.8.2. 게재분 -





  관매해수욕장
길이2km,폭80m,수심2m의 해수욕장으로 소나무숲 3만평이 펼쳐져있으며 일몰의 아름다움과 한 폭의 해수욕장 송림을 감상할 수 있다.

동서 2km의 백사장 그 주위를 감싸안은 듯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송림(소나무숲 3만평)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토수가 방금 미장이나 한듯 깨끗함이 도를 넘어 극치에 달한 아름다운 모래사장이다.
바닷물을 따라 150m를 들어가도 목물밖에 깊지 않은 천혜의 관매해수욕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쾌적한 해수욕장이다. - 진도군청
  감성돔,참돔,볼락,농어,조기 낚시
관매도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이라면 한번쯤은 들렀을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곳은 주로 감성돔,참돔,볼락,농어,조기 등이 많이 잡히며, 미끼는 갯지렁이와 새우를 씁니다.
  다리치섬과 하늘다리
관매도 최고의 절경인 다리치섬은 관매도 남서쪽 끝 줄구렁이봉과 닿을 듯 말듯 붙어 있는 섬입니다.
바로 이곳이 관매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하늘다리가 있는 곳이며 마치 칼로 잘라낸 듯 50m의 바위 봉우리가 폭 2~3m를 사이에 두고 갈라져 있습니다.
이 바위 사이에 나무로 다리를 놓고 사람이 다닐 수 있게 한 뒤부터 하늘다리라는 이름이 붙였고 먼 옛날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날개를 벗어 놓고 쉬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방아섬"(남근바위)
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으며,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원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방아섬 앞에 있는 신전마을 처녀들이 부엌에서 밥을 할때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서 언듯 고래를 들어 방아섬(남근바위)를 바라보면 큰 파도에 바위가 움직이는 것 같아서 얼굴을 붉히며 부지갱이를 들고 숨었다고 한다.
지금은 방아섬(남근바위)를 지날 때면 처녀들이 얼굴을 붉히고 아주머니들은 다시 돌아보며 웃음 바다가 되곤한다.-조도농협-
  돌묘와 꽁돌
관호마을 고개를 넘으면 지름이 4∼5m 정도 되는 '꽁돌' 이라는 둥근바위가 있는데 바위에는 손바닥의 손금까지 새겨진 움푹패인 자국이 나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왕의 묘같이 생긴 돌묘가 있다.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하던 꽁돌이 두 왕자의 실수로 지상으로 떨어지자 옥황상제는 하늘장사에게 꽁돌을 가져오게 한다. 꽁돌을 가지러 온 하늘 장사는 그 힘이 얼마나 세었는지 왼손으로 꽁돌을 막 받쳐들려고 하던차에 은은하게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 소리에 매혹되어 넋을 잃고 말았다.
옥황상제는 다시 2명의 사자를 보내 하늘장사를 데려오게 하였으나 두 사자들 마져 거문고 운율에 취하여 꽁돌옆에서 일어설 줄 모르자 이를 안 옥황상제의 진노가 극에 달하여 벌로서 앉아 있던 그 자리에 돌무덤을 만들어 묻히게 하였다 한다.
  할미중드랭이굴
서북쪽 방향의 산등성을 넘어 해변에 이르면 비오는 날 밤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할미중드랭이굴이 나온다.
너무 깊고 험상궂게 생긴 굴이다.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산소가 부족해서인지 저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감히 아무도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길이를 알 수 없다. 그리고 옛날에는 이곳에서 할미도깨비가 나왔다고 해서 할미중드랭이굴이라고 이름이 붙여지고 있다.
  서들바굴폭포
관매도 서쪽에 위치하며 폭포의 안쪽에는 깊이 10m 서들바굴이 있으며 주민들이 음력 7월 백중이면 각종 피부병이 씻은듯 낫는다고 하며 폭포수에 목욕을 한다 . 만조시에는 바닷물 위로 떨어지고 간조시에는 자갈밭위로 떨어진다.
1년 내내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독립문동굴
바위 동굴의 모양이 독립문과 흡사하여 붙여진 명칭이며 일몰때 굴속에서 밖을 보면 이상세계에 온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다.
그 외 관매도는 섬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어느 곳을 가도 섬의 풍광을 즐길수 있다.
  병풍도
진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병풍도는 이름 그대로 병풍을 펼쳐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2만 5천평의 섬주위를 돌면 기암절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 기도하는 모습, 두마리의 짐승이 머리르 맞대고 있는 독특한 형상 등을 볼 수 있으며,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추천여행일정
진도 고속터미널 → 완행버스 팽목항 → 관매도 도착 → 숙소 정한 뒤 저녁식사
기상 → 아침식사 →관매해수욕장 해수욕 → 점심식사 → 돈대산 등산 → 저녁식사 → 취침
기상 → 아침식사 → 섬 주변 유람선 관광 → 점심식사 → 낚시 →저녁식사
기상 → 아침식사 → 조도행 여객선 승선 → 팽목행 조도페리호 승선 → 완행버스로 진도고속터미널 도착
* (도착할 항구이름을 선택하시면 여객선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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