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신병564기 설날 아침 식사

신병 564기 훈련병들은 설날 아침 김정두 교육사령관(중장)과 떡국을 함께 했다. 교육사령관은 신병들을 격려하며, 교육훈련에 더욱 매진하여 나라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병식에는 가족들의 영상편지도 함께 상영되어 가족의 품을 떠나 처음으로 설날 아침을 밖에서 맞은 훈련병들에게 큰 힘을 복돋아 주었다. 훈련병들은 집에서 응원해주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강하고 멋진 해군 수병ㆍ해경 전경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