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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프 잘치는 방법 골프의 기본상식

(주)대성테크 2016. 11. 7. 08:54

 

□골프에 대하여

1. 골프란?

골프는 스윙이다. 스윙은 원의 운동인데 그립, 어드레스, 상하반신의 움직

임과 무릎의 움직임, 여기에 리듬과 타이밍 등 모두가 완벽한 입체적인 율동이 이루어 져야 함.

GOLF = Green(녹색의), Oxygen(산소), Light(빛, 태양발광을), Foot(걸음)

- 즉, 녹색의 잔디위에서 태양을 받으며, 산소를 마시면서 걷는 운동이다.


2. 골프채의 유래

○유래 : 15세기경 나무로 제작된 무거운 샤프트와 헤드를 가지고 있으며, 양, 돼지, 말, 암소, 샤모아의 가죽을 덧대고 묶어서 만듬.

구성 : 공을 쥐는 부분의 재질에 따라 우드와 아이언으로 나뉜다.(1700년대), 우드는 나무로 만든 골프채의 헤드로 감나무와 이가위 나무로 만듬. 현재는 메탈이나 티타늄으로 만들며 이름도 고유명사화 됨.

클 럽

남 성

여 성

1번우드(드라이브)

210m 이상

160m 이상

2번우드(브러쉬)

사용안함

사용안함

3번우드(스둔)

190m 이상

150m 이상

4번우드(버피)

거의 사용안함

140m 이상

5번우드(크릭크)

170m 이상

130m 이상

3번 아이언

180m 정도

거의 사용안함

4번 아이언

170m 정도

5번 아이언

160m 정도

130m 정도

6번 아이언

150m 정도

120m 정도

7번 아이언

140m 정도

110m 정도

8번 아이언

130m 정도

100m 정도

9번 아이언

120m정도

90m 정도

p/w

110m 정도

80m 정도

s/w

90m 정도

60m 정도

퍼트

34인치 길이 사용

33인치 길이 사용


 

※퍼트는 홀컵에 공을 굴러서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 클럽



3. 스코어 계산법

○골프는 정해진 18홀을 돌면서 누가 가장 적게 쳤느냐로 승부를 가릅니다. 대개의 골프장의 경우에는 par 3이 4개, par 4가 10개, par 5가 4개해서 합이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 더했을 때 72개(이븐파)가 됩니다.


파(par)라는 것은 규정타수를 말한다. 그래서 par3이면 그 홀은 3번에 넣어야 한다. par 4면 4번에 넣고, par 5면 5번만에 넣어야 한다. 만일 골프장에서 정해진 타수대로만 칠수 있다면 프로골프로의 전향을 모색하세요. 그만큼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par 5의 홀에서 2번에 넣으면 → 알바트로스(-3)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3번에 넣으면→ 이글 (-2)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4번에 넣으면→ 버디 (-1)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5번에 넣으면→ 파 (0)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6번에 넣으면→ 보기 (+1)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7번에 넣으면→ 더블보기 (+2)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8번에 넣으면→ 트리플 보기 (+3)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9번에 넣으면→ 쿼뜨리플 (+4)입니다.

par 3개의 홀에서 1번에 넣으면→ 홀인원 (-2)입니다.

정해진 타수에서 두배 많이 치면 더블파가 됩니다(일명 양~파라고 합니다)


만일, 이븐파가 72개인 골프장에서 80을 쳤을경우 8오버파라고 합니다. 반대로 71개를 치면 72-71=-1 즉 1언더파가 됩니다. 흔히 싱글골프라 함은 79개 이하를 치는 사람을 가르킵니다.


4. 골프장 필요장비

○골프클럽 : 가방안에는 14개이상의 골프클럽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채가 많을시에는 신중히 선택해서 준비

○골프공 : 초보자의 경우 볼이 많이 사라지므로(산속, 물 등) 생각보다 많이 필요함.(내것 체크 해 두는 센스 필요)

○우산 : 골프 가방에 반드시 필요함. 비가 오거나 해가 너무 뜨거울 때 몸을 보호하는 역할

○모자 :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면 비가 올시에는 반드시 필요

○골프티 : 가능하면 나무티를 사용하여 골프장을 보호하며 높은티와 낮은 티를 같이 준비해야 함.(천 티샷때 필요)

○썬크림 : 더운날 골프에는 반드시 필요. 특히 외국으로 나갈때는 자외선 차단률 높은 것 지참, 30~40이상(눈 아래로만 바르세요)

○골프화 : 일반 운동화는 잔디에서 미끄러워 스윙하기가 힘들므로 반드시 필요

○골프장갑 : 연습때는 안끼던 분이라도 라운딩중 땀이 많이나 채가 미끄러우므로 반드시 필요하며, 너무 큰 사이즈 착용은 삼가고 비오는 날은 여분으로 1컬레 이상 준비할 것(거리는 장갑을 껐을 때 증가)

선글라스 : 더운 날 썬그라스는 눈의 피로도를 낮추주면 골프장에서는 공을 더 잘보이게 해줌

골프복장 : 골프의 가장 주요한 것은 패션이라는 말처럼 격이 있는 옷차림으로 골프를 즐긴다.

○볼마 귀 : 공이 그린위에 올라 갔을 때 공을 잡기전 바닥에 표시하는 동전 같이 생긴도구, 100원짜리 동전이 인기가 있음.

○수건 : 땀이 많이 나므로 수시로 닦을 수 있는 수건 반드시 필요

항공카바 : 외국으로 여행갈시는 가방이 많이 손상되므로 반드시 항공카바를 씌워야 함.


□골프 100타 깨기(김준모 지음)

1) 스츠레칭 : 목.손목.어깨.상체.옆구리.몸통.다리.발목 스트레칭

2)세트업

○스윙보다 바른 어드레스가 중요하다.

○뛰어난 골프 실력은 올바른 그립에서 시작된다.

○에임 : 몸 전체를 타깃 라인에 평행하게 정렬하는것

○바른 티높이 : 볼이 드라이버 위쪽 절만정도

○스텐스 :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 보다 좁게 해야 한다.

○그립의 압력 : 캐디가 클럽을 당신에게 넘겨줄 때의 강도

3)스윙

○고무장갑을 목 끝 부분을 잘라 팔에 끼우고 연습해 보자.

○연습 스윙을 많이 하라.

○정확한 릴리스 동작을 배운다. - 왼손 손등이 표적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

○피니스때 오른발 90도 들기, ○피니스때 어깨(목)에 클럽 내려놓기(10초)

○피니스때 양팔이 벌어지지 않게 팔을 모아야 한다.

○백스윙시 왼쪽 팔꿈치의 긴장을 풀고 조금 굽혀 생각한다는 생각으로 샷

○기구이용

- 비치볼(하체고정), 스윙가이드(스윙궤도, 손목 움직임 교정), 파워 스윙펜(헤드 스피드 증가, 근육발달), 야구배트(몸의 움직임 발달, 스윙 스피드)

○엉덩이 끝을 뒤로 15cm가량 뒤로 내민다.

○슬라이스 고민중인 사람은 옷걸이로 올바른 턴을 배운다.

엉덩이와 가슴 양팔을 모두 앞쪽으로 함께 움직이는 릴리스 동작을 익히기 위해 5번 아이언을 들고 헤드커버를 왼쪽 겨드랑이에 끼운 상태로 볼을 쳐보자

왼발의 앞쪽이 안쪽으로 향하게 하여 스윙을 하면 왼발이 안쪽으로 고정되어 허리가 지나치게 앞쪽으로 밀리는 것을 방지한다.

○볼이 맞지 않을때는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스윙해 보자

내리막 경사 : 최소한 하나 더 긴 클럽선택, 볼을 오른쪽발에 위치시키고 경사면 따라 위로 스윙

오르막 경사 : 최소한 하나 더 짧은 클럽선택, 볼을 왼쪽발에 위치시키고 경사면 따라 아래로 스윙

○왼팔 하나만으로 연습하기 : 체중이동과 다운스윙의 첫동작 향상됨.

○임펙트 스티커 이용하여 스윗 스폿 부분에 공이 어디에 맞히는지 확인

○반드시 타깃 설정 : 자주 찾는 골프장 홀 연상하면서 연습

○소트 아이언 2개 들고 스윙하기 -- 몸과 팔의 동작이 조화롭게 움직임.

○훌라후프를 이용하여 몸의 스윙궤도를 익히자

○비치볼을 이용하여 팔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자

양다리 사이에 비치볼을 끼고 스윙하면 하체의 지탱과 바른 하체의 움직임을 익힐수 있다.


4)터핑

○퍼트의 무게 : 볼 굴리는 사람은 무거운것, 볼치는 사람은 허드 가벼운것

○퍼팅 어드레스 : 스텐스는 어깨 너비보다 조금 좁게, 체중은 왼발에 60% 허리는 충분히 굽히고 무릎은 살짝 굽힘

○긴드라이브 샷도 짧은 퍼팅도 똑 같은 1타 임을 명심

○장갑을 왼쪽 겨드랑이에 끼고 롱 퍼팅 연습하기

○퍼팅도 리듬을 타기 위해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그리고 넣기

오른손잡이의 오른팔 퍼팅 연습은 퍼터 헤드 느낌 높이고 거리조절 감각 높여준다. - 왼손만 연습시 손목이 꺽이거나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퍼팅시 볼이 궤도로 잘 갈때까지 자신의 몸과 머리를 절대 가만히 고정

○동전을 이용한 퍼팅연습

- 동전2개를 겹쳐놓은후 아래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위의 동전만 치는 연습해 보자 = 안정감 있는 접촉과 똑 바른 자세 유지 도움

클럽중 제일치기 쉬운 클럽은 퍼터다. 결과적으로 스코어도 쉽게 줄일수 있다. 잔디(풀이) 길 때는 백스윙의 크기를 크게 한다.

공만치는 연습보다는 경기 비율의 반을 차지하는 퍼트로 매일 10분정도 연습을 마무리 하자.


5)어프로치

○그린에서 먼거리 샷은 피칭, 가까운 거리는 칩핑이라 함.

○백스윙 길이가 짧을수록 스윙속도가 느릴수록 미스가 날 가능성이 줄어든다.

○칩핑 : 양발의 간격을 좁게하고, 체중은 대부분 왼쪽에 둔다.

- 볼의 위치를 오른발 앞에 두되 두 손은 왼쪽다리 앞에 위치한다.

○피칭 : 볼의 위치를 중앙에 두고 클럽헤드와 왼손 위치를 일직선상에 둠

○불필요한 손목 동작을 하지 마라.

○짧은 칩샷때도 장갑을 벗으면 감각이 놀랍게 좋아질 것이다.


6)벙커

○그린 주변 벙커샷 방법

- 두 발을 모래에 파묻고 체중은 왼발쪽에 더 싣고 볼 뒤 5-10cm 지점 모래를 가속도 있게 스윙한다.


※Goif Declaration

○게임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이며, 최대의 적은 자신이다.

어떻게 볼을 칠 것인가가 아니고 어떻게 홀을 공략할 것인가가 골프에서 이기는 조건이다.

○유능한 골터는 볼을 치는 동안 좋은일만 생각하고, 무능한 골퍼는 나쁜일만 생각한다. 결국 골프도 사회생활도 생각하기 나름이며, 긍정이 긍정을 만들어 낸다.

- 진 사라젠(미 최초 그랜드 슬래머)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르듯이 골프 스윙도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주요한 것은 연습을 통한 자기 스윙의 완성도와 실전에서 최선을 다한 샷을 했느냐이다. - 벤호건

많은 사람이 인생의 한방을 노린다고 이야기 한다. 홀인원 확률은 1/2만(0.005%)이며, 홀인원 되었다고 그것이 최종 스코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버너드 다윈(골프 평론가)

○빠른 백스윙을 하는 사람치고 일류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

롱퍼트(long putt) 비결은 연습을 통한 거리감이며, 쇼트퍼트(short putt)비결은 자신감과 용기이다.

○골프라는 불가사의 한 게임중에 가장 볼가사의 한 게임은 퍼팅(putting)이다. - 보비 존스


○불가에서 인생사를 108번뇌라고 설파한다. 볼을 넣기 위해 온갖 번뇌와 고통을 감수해야한다. 그래서 홀의 지름이 108mm(4.25인치)인가?

○어프로치에서 볼이 홀인되는 것은 요행이며, 홀컵에 딱 붙이는 것이 진짜 굿 샷(good shot) 이다. - 월터 헤이건(hs 오픈 챔피언)

○쇼트게임(short game)을 잘하는 자는, 롱게임(long gome)을 잘하는 자를 이기는 법이다. - 보비 존스


○골프란 200야드를 날릴려면 100야드만 날고, 50야드를 날릴려면 100야드가 날아가 버리는 특성이 있다.

○그랜드 슬램(사람은 슬래머라 한다)이란 4개의 메이저 골프대회 즉 us오픈, 브리티시 오픈, 마스터스, usPGA에서 모두 우승한 사람을 말한다. 골프역사상 단 5명의 슬래머는 진 사라젠,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로스, 타이거 우즈가 그들이다.

골프에 나이는 없다. 의지만 있다면 몇 살에 시작해도 향상과 즐거움이 있다. - 벤 호건(골프의 구신)

○내가 대통령을 그만 두고 났더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아이젠하우워(34대 대통련)

골프에서 매너를 제일로 삼지 않았다면 오늘 같이 위대한 게임으로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골프에서 중요한 것은 승패보다 어떻게 플레이 했느냐이다. - 존 로경(평론가)

○누가 뭐라해도 자기 자신, 클럽(CLUB), 그리고 볼(BALL) 3가지 밖에 믿을 것이 없다. - 톰 왓슨(메이저 챔피언)

○내기 골프에서 이기는 기술은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이다. 마구(함부로)치면 칠수록 주머니만 샐 뿐이다.

○골프 스코어는 욕망과 생각에 반비례한다. 욕심을 버리고 머리는 비우며,

순리대로 플레이하면 최고의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회자되는 골프 조크, 100타-골프를, 90타-가정을, 80타-사업을 소홀히 하며, 그리고 70타 치는 사람은 골프 이외의 모든 것을 소홀히 한다.

○티샷에서 OB가 났다하여 그 홀을 포기하는 일은 아침식사전에 술을 마시는 것보다 더 나쁜 습관이다. - 샘 스니드

영국 수상 벤푸어 “사람이 발명한 놀이중 골프만큼 건강한 요양과 상쾌한 흥분, 그치지 않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다.”고 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나나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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