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부서도 “독도 분쟁은 순전히 일본 탓”
“아시아 침략때 영토에 편입”… 900명 오늘 자성 촉구 성명 동아일보 입력 2012.09.28 03:20 수정 2012.09.28 08:31
오에 겐자부로 |
지식인들은 "어느 나라라도 영토 문제는 내셔널리즘으로 이어진다"며 "이런 특징 때문에 권력자들이 국내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영토 문제를 이용한다"고 지적했다.
호소문은 독도와 센카쿠 열도 문제의 해법으로 '영토 주변 자원의 공동 이용'을 제안하며 "한중일 3국 간의 미래지향적 대화의 틀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호소문 서명에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 모토시마 히토시(本島等) 전 나가사키(長崎) 시장, 평화헌법 9조를 지키자는 모임인 '9조회'의 다카다 겐(高田健) 사무국장 등 지식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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