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처음인 여자
남자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에게 말했다.
남자 : 너를 안고 싶어.
여자 :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여자가 처음이라고 하자 기분이 더욱 좋아진 남자는 말을 이어갔다.
남자 : 그러니까 너를 안고 싶다고 말한 남자가 내가 처음이란 말이지?
이리와, 안아 줄게.
여자 : 그렇다니까요.
지금까지의 남자들은 모두 말없이 나를 안았어요.
출처 : 감자바우 산약초
글쓴이 : 통옆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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